[Landscape Times 배석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회복 실현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28곳이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71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28개 기업을 지정했다.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주거복지실현, 사회통합, 지역기반 일자리창출, 도시경쟁력회복 등 4대 목표를 갖고 ▲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3개월 이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7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된 곳들은 ▲목동근린공원 ▲벌말어린이공원 ▲중앙대부속유치원 ▲부산수변어린이공원 ▲새들원어린이놀이터 ▲화봉제6어린이공원 ▲죽미체육공원 ▲하얀마을어린이공원 ▲고창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9곳이다.우수
서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에 2018년까지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위원회 출범 이후 첫 위원회를 열고, 첫 안건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지 통합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조성된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한 자리에 있으며, 서울시가 조성한 보라매공원은 총면적 41만㎥의 부지에 381억 원을 투입하여 1986년 5월 5일에 개장 했다. 이후 2008년에 변화하는 시민의 요구에 따라서 X-게임장, 조깅트랙, 생태연못 및 음악분수, 농사체험장 등의 시설을 도입했고, 최근에는 인공암벽장, 공원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집중력을 맘껏 키우기 위한 유아숲 체험장이 조성된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근린공원(상도동 531-15)에 1만㎡ 규모로 유아들 놀이공간으로 활용될 유아숲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유아숲 체험장은 한강과 서달산,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이 형성되어 있으며 반경 2km내에 꿈동산 어린이공원
건물옥상에 정원을 조성하거나 건물 내 화단을 조성할 때 식물의 뿌리가 건물로 파고드는 것을 막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식물의 뿌리는 강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방수층을 관통하여 누수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확실한 성능을 가진 방근층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신림산업(주)(대표 방승준)은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한방에
오는 5월 5일이면 서울 서남권의 대표 공원인 보라매공원이 개원 30돌을 맞는다. 서울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공원에 얽힌 여러 추억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라매공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보라매공원 안에 입주한 여러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며 그 하나로 사진 공모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0월 3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15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10대 중앙회 회장으로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를 보궐 선출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이 오는 9월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난다.구는 노량진근린공원 내 낡고 위험한 시설물과 위험 수목 등에 대한 정비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새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노량진근린공원은 대방동, 상도동, 노량진동에 걸쳐있는 생활권 근린공원으로 주택가와 가까워 주민 이용률이 높은 반면 공원 내 시설물은 노후화됐다는 지적을 받아왔
서울 동작구 신대방현대아파트는 에너지자립마을로 뽑힌 이후 주민 모임이 많아졌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위해 주민회의를 열고, 아이들을 주축으로 에너지 축제를 열고 재활용 장터를 운영하는 등 ‘에너지’라는 같은 주제를 통해 정다운 ‘이웃사촌’을 만들고 있다.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약‧효율화‧신재생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신길초등학교 5학년 275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목공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즐거운 목공교실’행사는 우리 숲과 나무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우리나라에서 자란 소나무를 이용해 책꽂이를 만들어보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
서울 동작구는 고품격 선진 디자인 도시조성 마련을 위해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공공시각매체, 광고물 분야의 창작디자인 작품으로 가급적 동작구 관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제안을 권장하고 있다. 구는 공모전에서 입상작을 토대로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우수디자인을 발굴하여 도시디자인 사업
서울 금천 시흥·동작 흑석 지구내 존치지역 일부가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위한 시흥·흑석지구내 존치지역 일부의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가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에 대한 시범사
서울 동작구는 상자텃밭 보급 사업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상자텃밭 보급 사업, 마을공동체 도시농업 실천지원 사업, 소규모 옥상텃밭 조성사업 등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상자텃밭 보급 사업은 구에 거주하는 일반 구민,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정, 복지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따뜻한 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공원, 가로변, 하천변 등을 총망라해 연장 181km에 달하는 ‘서울 봄꽃길 102선’을 선정해 29일 소개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봄꽃길 102선’은 ▲공원 내 꽃길39개소 ▲가로변 꽃길 30개
서울 동작구는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 및 우수디자인을 발굴하고자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등 창작 공공디자인 작품으로 동작구 내 특정장소나 시설물에 대한 제안을 권장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
서울시 상상어린이공원 300곳 조성의 일환으로 완공된 까치상상어린이공원 준공식이 지난 29일 서 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에서 있었다. 준공식에는 김우중 구청장 및 시의원,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과 어린이,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 했다. 우주정거장을 모티브로 해 조성된 까치상상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로 우주정거장조합놀이대, 거울 놀이, 다람쥐통, 소리울림놀이,